성주군은 지난 23일 7급이상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동절기 민생현안대책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 김항곤군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따른 어수선한 상황에서 전 공직자는 흔들림 없는 자세로 맡은 직무를 충실히 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한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공직자들이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여 AI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