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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왕중왕전

김기환 기자 입력 2016.12.26 20:11 수정 2016.12.26 20:11

구미지역 진상효씨 최우수상, 전지원씨 우수상 수상구미지역 진상효씨 최우수상, 전지원씨 우수상 수상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왕중왕전에서 구미지역 출신 진상효(32·원평동)씨가 최우수상, 전지원(23·금오공대 2년)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 10월3일 박정희체육관옆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KBS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에서 진상효씨는 최우수상, 전지원씨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어 지난 11월 27일 전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중왕전 연말결선 예심을 거쳐 진씨와 전씨를 포함해 2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2월11일 오후 5시 KBS홀에서 이호섭 작곡가를 비롯해 작곡가와 작사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와 김지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진상효씨는 ‘슬픈 영혼의 아리아’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고 전지원씨는 ‘물방울 소리, 새 소리’ 등 성대묘사를 한 후 ‘담배가게’를 불러 인기상을 차지했다. 한편 25일 오후 12시10분에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왕중왕전을 2시간동안 방송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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