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생활안전과장과 여청계 소속 경찰관 4명 등 총 5명이 학교폭력상담사, 미디어중독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총 7개의 업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문경경찰은 그동한 4대악 예방을 위한 전문지식 향상과 개인역량을 위해 관련 상담자 자격 취득을 추진했었다. 특히, 이윤철 생활안전과장은 심리상담사 취득 이후 최근에 학교폭력상담사, 미디어중독상담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경찰관이 신속하고 정확한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범죄 피해자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