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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대구 한국프라스틱(주) 배영희 대표이사‘고향사랑 손길’

이승학 기자 입력 2016.12.28 20:22 수정 2016.12.28 20:22

한국프라스틱(주) 배영희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26일 오전 11시 영양군청을 방문해 오도창 부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에서 대형 프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프라스틱(주) 배영희 대표는 영양군 청기면 구매리가 고향이다.배영희 대표는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영양군청을 직접 방문해 그 뜻을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기부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영양=이승학 기자 anejat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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