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상공협의회(회장 이재근)는 지난해 12월 30일 관내 주민을 위해 전액 사용되는 「대가야희망플러스」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상공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재근 회장은 “이번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고령군은 「대가야희망플러스」가 지역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탁해주신 성금을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