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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만성질환 통합서비스 지속 실시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1.02 17:53 수정 2017.01.02 17:53

상주시, 2016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최우수상’상주시, 2016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최우수상’

상주시보건소(소장 김남수)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28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 인식개선 홍보사업, 심뇌혈관질환 사업체계 구축 등의 평가항목으로 상주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를 위해 내 혈압, 내 혈당 바로알기(레드써클존 건강캠페인) 캠페인과 찾아가는 100세 건강상담소 사업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왔으며,특히, 시보건소 및 18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각 10회씩 220회를 운영함으로써 자신의 질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가 관리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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