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지사장 권상무)는 지난 2일(화)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 및 지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상무(55세) 신임 영덕․울진지사장은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를 졸업하였으며, 경주지사장을 역임하다 금번 영덕․울진지사장 으로 발령을 받았다.신임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줄탁동시’를 예를 들며 혼자하기보다는 함께 협력할 때 좋은 성과가 나타나며 새해에는 줄탁동시의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공사가 농정의 중심 공기업으로 우뚝서기를 바라며, 아울러 직원상호간 화합하고 서로 소통하여 활기찬 지사로 만들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