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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최고경쟁률 41.38대 1 최고 기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8.13 11:40 수정 2020.08.13 13:56

두류역 역세권·공원 영구조망권 확보, 소비자에 인기몰이 성공
19일 당첨자 발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 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 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파크뷰’가 평균경쟁률 27.66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의 경우 최고경쟁률 41.38대 1(기타지역 포함)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같은 높은 청약률은 결국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의 역세권 입지에다 대구지역 최대규모 공원인 두류공원 영구조망권 확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건설 측 분양관계자도 소비자들의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견본주택 오픈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음에도 매일 방문예약이 증가했으며, 방문객들도 입지와 함께 두류공원 조망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아울러 ▲빌리브 범어 ▲빌리브 스카이 ▲빌리브 클라쎄 ▲빌리브 프리미어 등을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은 브랜드 가치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비자들은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역세권 입지 ▲두류공원 조망권 확보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예정에 따른 미래가치 ▲KTX서대구 역사 준공예정에 따른 서대구권 개발 가속화 등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다. 정당 계약은 이달 말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로 공동주택 92세대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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