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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동아백화점 수성, 지역 최대 '해외명품 대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8.24 15:28 수정 2020.08.24 15:32

↑↑ 동아백화점 수성점 명품행사장 모습. 동아백화점 제공

동아백화점 수성점 럭셔리갤러리에서 코로나19 장기불황 탈출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단 5일간 지역최대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경우 오는 26일~30일까지 단 5일간 수성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 롤렉스,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생로랑,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발렌티노 등 해외명품 브랜드 수량/가격 한정행사를 비롯 특별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00/200/300/500만 원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별 5/10/15/25만 원 이랜드상품권 증정(한정수량)와 롯데카드/동아-대구은행카드 3~6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행사의 경우 일부인기상품들에 한해 조기품절 가능성이 많다.
동아백화점 수성점 박형찬 지점장은 "코로나가 가속화됨에 따른 불황 탈출을 위해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그리고 저희 회사만의 차별화 컨텐츠를 활용, 병행수입 럭셔리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이번 기획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금년 하반기에는 더 획기적이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 및 컨텐츠 행사를 기획하여 고객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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