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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보건소, 자살예방교육 및 골든벨 실시

김규동 기자 입력 2020.09.13 08:55 수정 2020.09.13 08:55

↑↑ 군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부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명이)는 지난 11일 부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마음성장 골든벨을 실시했다.
정서적 발달이 활발하고 감정이 예민한 성장기에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금연담당과 협업하여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제공했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마음성장학교 사업을 기반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교육, 심리 상담,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우울증 검사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힘쓰고 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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