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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올 하반기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5585세대 입주 예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9.21 13:16 수정 2020.09.21 15:51

올 하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5500여 세대로 집계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0~12월 대구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3617세대, 경북은 1969세대 등 모두 민간 물량 5586세대다.
대구의 경우에는 10월 남구 봉덕동 앞산봉덕 영무 예다음(622세대), 달서구 본리동 신본리 동서프라임S 아파트(64세대),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70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단 A1 블록 반도유보라(775세대)가, 12월에는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934세대),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클래시아 도시형생활주택(99세대),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414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경북은 11월 경산시 진량읍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549세대), 상주시 냉림동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211세대), 안동시 송현동 양우내안애(305세대)가, 12월에는 경산시 정평동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904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85㎡ 4957세대로 가장 많고, 60㎡ 이하 593세대, 85㎡ 초과 36세대로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95.1%를 차지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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