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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한국감정원, 급여 10%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9.22 11:38 수정 2020.09.22 15:40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사진>이 코로나19와 오랜 장마, 태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실·처·지사장 등 간부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9월 급여의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학규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지원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지역화폐 발급행사 실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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