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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안경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0.02 16:46 수정 2020.10.04 10:08

안광학산업진흥원-경일대

↑↑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왼쪽)이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왼쪽)이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등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달 28일 기업 수요 맞춤형 안경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 안광학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안광학산업 구조 고도화 및 안광학 전문인력 양성 등의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일대학교는 우수 교수진을 기반으로 하는 인재육성·연구·신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진흥원은 산학연의 가교역할과 기업육성사업 등의 기업지원을 통한 한국안광학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업과 진흥원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기업과 학생 맞춤형 인재육성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식 원장은 "산학연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진흥원의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안경업계에 공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고품질 디자인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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