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면장 윤장원)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9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퇴임 이장 6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에 이어, 신안1리를 포함한 11개 마을 이장(신임 6명, 연임 5명)들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장원 면장은 “지난해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드는데 신임 이장님을 포함한 이장님 모두가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