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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화성산업, ‘수성센트럴 화성 파크드림’ 이달 분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0.07 10:29 수정 2020.10.07 10:32

옛 대동은행 자리, 중동네거리 4000여 가구 브랜타운의 비전
지난달 22일 시행된 대구전역 분양권 전매제한 수혜단지 예상
신천·수성못 쾌적한 자연, 수성구 명품인프라, 파노라마 뷰
전용 84㎡ 단일평형 총 230세대, 아파트 156세대·오피스텔 74실

↑↑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두산동 93-3 일원에 공개될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세대(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설계(아파트 전 세대),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전매제한에 따라 대구지역도 수성구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다시 한번 신규분양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수성구는 지난 달 22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 확대에 따라 타 구·군과 동일한 조건을 갖춰 오히려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선호도 1위를 유지하며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정책으로 수성구는 똘똘한 한 채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수성구에 예정된 신규분양 사업지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탁월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또한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해주는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황금초와 황금중,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은 물론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해 자녀의 교육걱정을 덜어준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생활, 문화, 가치가 남다른 수성구 퍼스트라인인 황금네거리 고품격 주상복합타운과 이어지는 황금 주거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대구시민이 사랑하는 신천수변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과 동측으로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탁 트인 조망 또한 큰 장점이다.
중동지구는 수성구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었지만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에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성구의 새로운 중심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84㎡ 74실도 선보인다. 평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합리적 분양가로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성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4천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중동지구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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