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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용평리조트, 20/21 ‘스키시즌권’ 1차 특가 판매 개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0.11 09:10 수정 2020.10.11 12:26


용평리조트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1 스키 시즌권' 1차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차 시즌권 구매자는 정규 스키시즌 기간 동안 권종별 시간대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올 겨울 용평리조트가 선보인 시즌권은 ‘전일시즌권’ ▲스키패스와 ‘수도권 셔틀버스 시즌권’이 추가로 구성된 ▲스키파워패스 총 2가지로 판매한다. 시즌권 요금은 회원(대인) 기준 각 39만 원 / 50만 원이다.

1차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리프트/장비 랜탈, 식음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올해는 케이블카 무료 이용과 스키강습, 키즈들을 위한 챔피언 더 블랙벨트, 공룡해양랜드 할인 등이 추가되어 구매 고객의 혜택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 스키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평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한 슬로프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와 3개년 연속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미취학아동 시즌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일 이용 부대시설 영수증만 있으면, 시즌권 발급처 통해 소정의 발급비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거리 지방 셔틀버스는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1차 시즌권은 오는 20일까지 G마켓 · 옥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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