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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경제적 취약층에 희망 일자리 제공

오정탁 기자 입력 2017.01.15 16:22 수정 2017.01.15 16:22

상반기 지역공동체·공공근로 참여자 모집상반기 지역공동체·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공공근로는 3월부터 6월까지 클린성주, 시설관리 및 공공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상반기 총 30여명을 선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선발할 계획이다.제외 대상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이다.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로하여 시급 6,470원 기준으로 임금이 지급되며,사업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리고 청・장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약자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오정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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