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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월드스키어워즈 2020 ‘한국 베스트스키리조트상’ 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1.29 11:03 수정 2020.11.29 12:27

‘한국 베스트스키리조트’ 부문 총 7회 수상으로 글로벌 스키장 입증
월드스키어워즈 수상 기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준비

용평리조트가 2020 월드스키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국 베스트 스키리조트(South Korea’s Best Ski Resort)’ 상을 수상했다.

‘한국 베스트 스키리조트‘ 부문에서 총 7회 수상이라는 승리를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혔다.

여행 및 관광 업계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아 온 월드스키어워즈는 월드트래블어워즈가 전세계 스키 관광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서비스와 성과를 보여준 후보를 선정하고 투표를 통해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전세계 관광객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그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를 반증하듯이 용평리조트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스키/스노보드 전국기술선수권 대회 및 레벨2, 레벨3 지도자 검정회 등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모든 대회가 용평리조트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한국대학스키연맹이 주관하는 스키대회도 열리게 돼, 용평리조트가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스키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용평리조트'는 침체된 경제 상황속에서도 올 7월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오픈하고, 동계 시즌권 판매에서도 전년 대비 판매율이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2월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눈놀이 테마파크인 ‘스노우랜드’를 선보인다. 스노우랜드는 독립된 공간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감성 라이팅쇼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또한 화려하게 수놓은 ‘발왕산성 일루미네이션’과 ‘매그놀리아 평화분수’ 까지 더해져 용평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겨울밤을 선사 할 것 이다.

용평리조트는 20/21시즌 12월 1일 스키장 오픈 앞두고, 지난 27일 9시 임시 오픈을 해, 겨울을 기다리던 많은 스키어들이 하얀 설원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금번 월드스키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낱말퀴즈이벤트, 특가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 내용은 용평리조트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yongpyong.co.kr),인스타(@yongpyongresort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패키지상품과 스키장 소식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https://www.yongpyong.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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