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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화/건강

문경, '영강구곡 발전 방안'워크숍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20.12.02 13:42 수정 2020.12.02 13:52

문경구곡원림보존회

지난 달 27일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문경구곡원림보존회(회장:김동익) 주최로 영강구곡 발전 방안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이만유 문경구곡원림보존회 초대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 회장인 황대욱 박사가 '新구곡문화 콘텐츠 사업화 구성'이란 주제로, 시인이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신 권갑하 박사가 '영강구곡원림의 문화콘텐츠화 방안 연구'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고, 문경구곡원림보존회 김동익 회장이 '영강구곡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영강구곡은 2016년 영강 본류인 영신숲에서부터 시작해 진남교반 위쪽 봉생정 앞 용연까지 17.2km 구간에 영강의 명소인 영신숲, 송정소, 수정보, 뱃나들, 별암, 견탄, 삼태극, 병풍바위, 용연으로 구곡을 설정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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