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문경

문경경찰, 밤을 잊은 범죄예방 활동 전개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7.18 21:15 수정 2016.07.18 21:15

각종 범죄 선제적 예방·신고각종 범죄 선제적 예방·신고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은 하절기를 맞아 지난 15일 저녁 시민들의 여가 공간인 영강체육공원. 모전공원 등지에서 여성상대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신고활성화를 위한 홍보・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홍보활동에는 여성상대 ‘묻지 마式’ 범죄에 따른 여성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하절기에 따른 몰래카메라 · 성추행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해 실시했다. 문경경찰은 특히 홍보활동에 나선 경찰관들은 전단지와 부채 등 홍보물 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각종 범죄 근절의식 고취와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권태민 서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다중 운집장소에서의 성범죄 뿐 아니라 주취로 인한 폭력 등 각종범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하절기 다중운집장소 에서의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단호히 대처해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기자 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