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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영양군,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활발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1.24 20:42 수정 2017.01.24 20:42

영양군은 설날을 맞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3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8개소(노인복지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한과세트 및 화장지 등을 전달한 후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밖에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한파특보 시 독거노인 가정을 1일 1회 유선연락 또는 방문 하고, 영양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명절 독거노인 및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양=이승학 기자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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