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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농협은행 영주, 성금 전달

정의삼 기자 입력 2021.01.26 11:44 수정 2021.01.26 16:12



영주시는 26일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지부장 류승엽)에서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승엽 지부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비대면의 일상화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상실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승엽 농협은행 영주지시부장은 지난 1일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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