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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홍보물.<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청년 시각으로 지역을 재구성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대회를 오는 23일~24일까지 선비세상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테이션과 선비세상 체험 프로그램 및 기본 교육으로 시작해, 다음날 오전까지 아이디어톤(PPT 작성 및 발표)과 심사·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주말,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영주를 찾은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경북 로컬 재구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시장은 “청년이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로컬 리빌딩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압연제품 공급업체인 노벨리스코리아(주)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