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걸)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윤식)는 26일 쌀 24포(10kg)와 라면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상걸 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의 따듯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설이 지역주민 모두에게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상망동 새마을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