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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교육지원청, 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정의삼 기자 입력 2021.01.27 11:47 수정 2021.01.27 12:14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휘)은 28일 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에게 선배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맺어 주는 결연식을 개최한다.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멘티-멘토로 구성해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의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날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멘티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 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을 선서했다.
김광휘 교육장은 “이번 멘티-멘토 결연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지양하고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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