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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영양군, 식품안전관리 강화 만전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1.25 16:36 수정 2017.01.25 16:36

설 성수식품 특별위생 점검 실시설 성수식품 특별위생 점검 실시

영양군은 지난 23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유통감시 및 떡류 가공 즉석판매업소 등에 대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했다.특별위생 점검은 설 명절 특수를 틈타 유통이 우려되는 부적합한 설 성수식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떡류 가공업체의 비위생적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식품안전관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식품 판매업소 10개소, 떡류 가공업체 16개소 등 총 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설 명절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영양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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