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사람들
 |
영주시 이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정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하돈)는 2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 30여명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곰탕, 만두, 한과 등을 담은 떡국 꾸러미 70개를 정성껏 포장했다.
이날 ‘사랑의 떡국 꾸러미’는 부녀회의 미역판매, 폐자원 모으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임대호 이산면장은 “새해 희망을 담은 떡국 한 그릇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한 한해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하돈)는 2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12245983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