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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韓영향력 있는 CEO’혁신경영 대상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1.25 19:46 수정 2017.01.25 19:46

박보생 김천시장은 25일 서울시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 5기를 거치면서 2014년 7월 민선 6기까지 3선 김천시장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목표로 ▲ 경제가 함께 하는 희망김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사람이 중심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 등 5개 분야의 실천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직영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 1,2단계를 조성 완료하고, (주)KCC, 현대모비스, 코오롱 생명과학/플라스틱 등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박보생 시장은 “이번『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다. 그동안 김천발전을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한 부분들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는 김천발전의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과 활발한 소통으로 ‘중단 없는 김천발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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