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승창) 및 부녀회(회장 엄은하)에서는 지난 5일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6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면 새마을협의회는 고철 모으기 운동, 헌옷 수거 등의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떡국 떡을 구입했다. 홍승창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엄은하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사람의 온정을 느끼는 일들을 계속 이어나가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