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에 위치한 대성화물 박중환 대표가 지난 5일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32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연 석포면장은 “박중환 대표의 이웃 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많은 주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