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영주문화관광재단, 기부금품 전달

정의삼 기자 입력 2021.02.08 09:50 수정 2021.02.08 11:15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제이제이에이엔지와 영주 관광두레 여우들의 수다에서 기부한 활동화 500컬레 및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난 2017년 9월 28일 국가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이래로 다양한 단체들로부터 받은 기탁금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으로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욱현 이사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훈기를 불어넣어 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문화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혜택들이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주는 ‘문화백신’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