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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건강 100세시대 의료서비스

황원식 기자 입력 2017.01.31 18:26 수정 2017.01.31 18:26

예천보건소, 현장중심 확대 추진예천보건소, 현장중심 확대 추진

예천군 보건소(소장 홍형식)는 군민이 다함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2017년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먼저,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5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들의 건강 및 의료평등권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보건소를 찾는 환자들에게 치료․예방은 물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양질의 1차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생활습관 개선 등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에 2억 9,000만원의 예산으로 운동동호회 40개팀 운영, 생활터별로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운영 26개소, 건강아카데미 교육, 건강생활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8개 읍․면에 군민 걷기운동도 활기차게 추진한다. 또한,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감천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마을단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자가 건강 생활을 실천하도록 건강증진을 유도한다. 담배연기 없는 클린예천을 위해 1억원의 예산으로 간접흡연 없는 환경조성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5개소, 금연홍보부스운영 등 금연분위기조성과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지하고 수인성 감염병 등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검사를 강화하며 도청신도시 등에 위생해충퇴치기 설치로 주민들이 신종감염병의 불안에서 벗어나도록 건강보호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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