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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방서가 설치한 로고젝터 모습.<영주소방 제공> |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다양한 소방중점시책 홍보를 위해 가흥119안전센터 청사 전정에 홍보 문구를 바닥에 투사시키는‘LED 로고젝터’(일명 그림자조명)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LED 로고젝터란 렌즈에 홍보·안내·경고 등 다양한 문구와 이미지들을 새겨 LED 조명을 이용해 벽이나 바닥에 투사하는 장치로 시각적 홍보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영주소방서는 보행자 이동이 많고 비교적 여백이 많은 가흥119안전센터 청사 정면 바닥을 활용, LED 로고젝터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차 길터주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소방중점시책들이 디자인된 이미지들을 노출해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황태연 서장은 “LED 로고젝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요한 소방정책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