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문경

문경시, ‘주흘꿈터’ 주말체험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2.02 18:05 수정 2017.02.02 18:05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2월 4일(토) 청소년문화의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전통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명절이랑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YMCA 여성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전통음식인 약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지역 어른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민족 고유의 명절 풍습을 알아보고 놀이도 즐기는, 세대 간의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은 설을 맞아 명절풍습에 대해 어른들과 함께 어울려 배우는 알찬 활동이 될 것이며,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연계 속에서 ‘건강한 배움’으로 건전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