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영덕署, 범죄 예방 주민 표창장수여

김승건 기자 입력 2021.03.09 13:08 수정 2021.03.09 13:14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이 급증하고,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명목으로 보이스피싱 수금책 조직원을 모집하는 곳에 조직원으로 가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다 검거돼 처벌받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일 영덕경찰서장(서장 최진태)는, 2,9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예방한 A씨(여, 52세)와 주차된 차량의 금품을 절취(미수)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한 B씨(여, 37세)에, 범죄예방은 물론 피해자의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승건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