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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문경, 3자 사업단 협약식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21.03.16 11:13 수정 2021.03.16 13:52

문경지역 3개 사업단이 지난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문경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제공)

문경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과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과 문경지역 발전과 3개 사업단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길민욱 단장)은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이홍용 단장)과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권용문 단장)과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문경지역 홍보를 위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자는데 한마음을 모았다.
또한 자생조직 융합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로 지역 신산업 창출을 주도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복되는 사업은 배제함으로써 각 사업단의 지속성이라는 과제에 한걸음 크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길민욱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현재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진행 중인 스포츠 도시락과 스포츠음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 사업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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