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23일스쿨존에서 교통 안전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첼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항교육지원청 남홍식 교육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최필순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한다. 그리고 안전하고 사고 없는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영덕 교육가족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 영덕경찰서 최진태 서장, 영덕야성초 박경희 교장을 추천했다.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