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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2016 실경수상뮤지컬‘부용지애’ 제작발표회

김욱년 기자 입력 2016.07.19 18:58 수정 2016.07.19 18:58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20일 동서울아트홀에서 황재천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류왕근 (사)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부용지애’의 스태프 및 주연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 허도령역을 맡은 가수겸 뮤지컬배우 심신과 뮤지컬 ‘그리스’, ‘담배가게 아가씨’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연희역의 최미소를 비롯해 임춘길(권별장), 김창준(촌장), 이종길(김생원역) 등 출연배우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주연배우 외에도 신택기 총감독, 황대승 음악감독, 정숙희 안무감독 등 ‘부용지애’의 주요 스태프들이 모두 참석해 새로워진 2016 ‘부용지애’를 소개하고 공연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부용지애’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한 대형 공연으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 ‘부용지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용지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욱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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