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서면(면장 김무섭)에서는 지난 7일, 19개리 34개소에서 ‘새 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택가, 골목길, 농경지 주변 등에 적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밝고 깨끗한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무섭 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별 환경 정화의 날을 정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을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