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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송, 건폐 배출 공사 현장

김승건 기자 입력 2021.04.18 09:18 수정 2021.04.18 09:18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 청송군이 지난 12일~16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 공사현장 및 대기배출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보호하기 위해 지난 12일~16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 공사현장 및 대기배출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삼자현 터널, 안동↔영덕국토건설공사, 국도31호선 도로정비공사, 포항↔안동국도건설공사(2공구)현장 등을 대상으로 건설폐기물 관련 신고사항 준수 여부, 건설폐기물 보관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송동국, 동국아스콘, 대광레미콘, 대광아스콘, 삼남레미콘, 삼성중기레미콘 등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사항 일치 여부, 방지시설 고장방치 및 마모 부식 등 비정상 가동 여부, 운영기록부 작성 및 대기배출시설 자가 측정 실시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윤경희 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들도 함께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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