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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강조

전경도 기자 입력 2017.02.08 18:00 수정 2017.02.08 18:00

청도군, 공직 청렴 결의대회청도군, 공직 청렴 결의대회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여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날 청렴 실천결의 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을 근절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청렴행정 실천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잘못된 행정관행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숙제라는 것을 우리 모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실천해 청렴한 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청도=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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