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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상큼한 경산 봄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변창상 기자 입력 2017.02.09 20:09 수정 2017.02.09 20:09

경산시가 새로운 특산물로 육성한 ‘용성 육동‧남천 맥반석미나리’ 가 겨울을 이겨내고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용성면 육동 미나리는 지난달 7일. 남천 맥반석 미나리는 1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중순까지 향긋한 청정 봄 미나리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미나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예로부터 강장‧이뇨‧해열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 고유의 민속채소로서 각종 산채 중에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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