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스포츠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챌린지 참여

오재영 기자 입력 2021.07.24 14:10 수정 2021.07.25 09:55

문경시체육회 노순하 회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챌린지에 참여 했다(문경시체육회제공)
문경시체육회 노순하 회장<사진>은 지난 6일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11월 열리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도전을 발표함에 따라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순하 회장은 지난 21일 김하영 경북도 체육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저에 참여하면서 "경주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보유 13건중 4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문화 보고의 도시다. 또한 교통, 숙박, 회의시설 등이 많이 모여 있어 안전이나 접근성도 뛰어나 경주가 APEC 정상회의의 최적의 장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노순하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창기 문경 시의장, 정진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도현 도 체육회 부회장을 지목했다.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