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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원환공, 코로나19 의료진·자원봉사자 응원

이승표 기자 입력 2021.08.26 08:55 수정 2021.08.26 09:3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간식꾸러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불철주야 직무에 여념이 없는 코로나19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단 노사가 힘을 모아 전달하는 이 간식꾸러미는 지난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봉사자 110명에게 전달된다.
노사가 함께 만든 간식 꾸러미에는 뉴욕핫도그와 경주시에서 추진한 '청년 신(新)골든 창업특구'에 포함된 베이커리 청년창업자 빵과 쿠키 등이 들어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하루속히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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