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도재덕)는 14일 사랑의 손잡기 결연가정을 방문해 ‘행복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사랑의 손잡기 결연가정을 방문했다.제2교도소는 “우리가 지역 사회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지역을 따뜻하게 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나눔의 의미와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 알려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