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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권 교체 국가대통합 이루는데 앞 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2.02.07 15:34 수정 2022.02.07 18:38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합 공동위원장 임명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뉴시스>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 예정자(63.사진)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중앙선거대책본부 국가대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윤 후보의 구미시갑·을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경제살리기 특별위원장에도 임명된 바 있다.

그는 "서민의 삶을 고통속에 빠뜨린 현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 국가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구미에서 큰 바람을 일으켜 국민의힘이 목표로 정한 어게인 8080(80% 투표, 80지지)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 옥성 출신으로 영남고, 영남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82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외교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장, 한국마사회장(CEO)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홍조·황조 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현재 구미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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