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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청송군, 행복터전 개선 나서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3.21 16:59 수정 2017.03.21 16:59

취약계층 보금자리단장사업 돌입취약계층 보금자리단장사업 돌입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박명희)과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오),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신현국) 등 3개 민관협력복지단체가 지난 18일 안덕면 독거노인가정을 찾아 ‘2017년 취약계층 보금자리단장사업’의 시작했다.행복나눔봉사단은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된 집수리 전문 봉사단으로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총20여 가구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사업으로 2톤 분량의 쓰레기 수거와 집안청소, 보일러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등 독거노인가정의 행복터전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신현국 행복나눔봉사단장은 “어려움도 많지만 우리 봉사단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어르신을 생각하면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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