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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음악공연으로 체감치안활동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3.21 16:59 수정 2017.03.21 16:59

청송경찰, 읍·면 마을경로당 순회 예방활동청송경찰, 읍·면 마을경로당 순회 예방활동

청송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 30분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 소재 경로당에서 노인 50명 대상 가정폭력, 노인학대 등 노인범죄예방 활동과 음악공연활동을 펼쳤다.이날 청송경찰은 찾아가는 주민체감 치안활동을 일환으로 최근에 발생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노인학대 예방과 대응방범을 설명을 가졌다.또 피해를 입었을 때 보호지원 체계를 알려주고 어른신들이 안전한 치안환경의 수혜를 받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청송경찰서 내 음악동아리인 ‘청음회’ 회원인 여성청소년계 권창혁 경위는 이날 어른신들의 무료함 달래고 활력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어르신들이 즐겁고 좋아하는 ‘내 나이가 어떼서’ 등 노래 5곳을 연주해 어른신이 즐겁고 신이 나서 같이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는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청운리 노인회 관계자는 “경찰이 경로당을 찾아와서 이렇게 노인대상 가정폭력, 노인학대등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 보이스피싱 등 사건사고 예방 교육을 재미나 해 주어서 무료한 노인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보낼 수 이었다”며 “이런 활동이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가운데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송경찰 관계자는 “관내 8개 읍·면에 마을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노인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체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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