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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복지사각 해소’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3.22 14:51 수정 2017.03.22 14:51

안동시, 3월부터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안동시, 3월부터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 희망복지지원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3월부터 월 1회 농촌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 및 재난재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한다.참여 인원은 총 7명으로 희망나눔팀장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참여한다. 지난 21일 첫 번째로 임동면 망천2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위기가정 현장방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으로 지역봉사단체와의 밀접한 교류와 협력으로, 농촌 오지마을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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