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장, 학교폭력예방·희망 특강 실시

이상만 기자 입력 2017.03.28 20:04 수정 2017.03.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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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28일 경주시 내남면 소재 삼성생활예술고를 방문,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인생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날 양우철 서장은 전교생이 모인 강단에 올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함께 ‘경주사랑, 학교사랑, 본인사랑’ 특강을 하였으며, 더불어 모범학생을 발굴, 표창 수여식도 실시하였다. 특강을 들은 재학생 김OO은 “ 주변의 가까운 것, 자신의 고향, 모교, 그리고 본인 자신부터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며 웃었다. 이에 양우철 서장은 “학교폭력 없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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